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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당시 유럽은 제국주의에 찌들어 식민지확장과 같은 정복자의 형태를 드러내고 있었습니다.당시 아프리카 식민지확장의 주범 영국과 프랑스의 정복중 파쇼다 사건이 일어나고,이것은 유럽을 갈라놓는 1차적 원인이되었습니다.하지만 가장 원인이 되는건 당시 식민지였던 세르비아의 청년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를 암살하는 사라예보 사건이였습니다.이를계기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세르비아를 침공,세르비아와 같은 슬라브 민족인 러시아 제국은 세르비아편에 서고 이어서 독일은 오스트리아편에 서면서 주변 나라또한 전쟁에 참가합니다.당시 3국 동맹국인 러시아는 독일편에 서야하지만 러시아편에 따랐으며 이는 넘어갑시다.이때 세르비아 식민지화의 주범 오스만제국(아직 안망했다)은 당연히 오스트리아,일본은 영-일동맹으로 영국이 포함된 세르비아편에 섭니다.이렇게 `유럽`내에서만 전쟁이 시작됩니다.미국이요?미국은 아직 지켜보고 있었습니다.딱히 참가할 이유가 없으니까요.불구경이나 하면서 군수품이나 팔면 돈이나 벌고 좋죠.그런데 평화주의 미국을 딱!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에 휘말립니다.여기서 무제한 잠수함 작전이란 그냥 떠나니는 모든걸 공격하는겁니다.그런데 여기서 선량한 미국 수송선을 공격하고 미국인이 죽어서!미국은 이 전쟁에 참가합니다.사실 1차대전이나 2차대전이나 누가 미국을 건드리지만 않으면 전쟁은 모두 주축국이 이겼을겁니다.뭐 미국이 참가하고나서 미국이 자본주의 공장들 뺑뺑이 돌리고 군수품 미친듯이 찍어내고 결국 연합국이 이깁니다.그리고 이 모든게 제국주의가 원인이 되므로 러시아 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등 대부분의 제국들이 사라지고 러시아 제국은 바로 나!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되죠!뭐 그리고 나서 독일은 바이마르 공화국이 되고 미국은 다시 수면기,세르비아는 독립되는등 여러일이 생기고 나서 모두 잠잠해지고 다시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지만 그건 2차대전 종전일인 어버이날 5월 8일에!

출처 : 오늘은 빼빼로데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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