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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콘이형...ㅠㅠㅠㅠ3 전염무
추천 4조회 43782020-01-21 14:00:01

6월의 신부 이향(29) KBS N 아나운서가 예비 신랑의 인품에 반해 결혼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9일 이향 아나운서는 뉴스1에 오는 6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상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사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향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해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며 187cm의 훈남이라며 웃었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까지 이르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향 아나운서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신랑은 인품이 좋아 배울 점이 많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주고 나를 응원해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남편에 대해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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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아나운서 남편은 임대홍 창업주의 동생인 임현홍 여사의 친 손자라고 한다.참고로 임현홍 여사는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다...



출처 : 짱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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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곳간에서 인심난다

  • 여 아나운서 정도 되면 성격파탄자가 아닌이상 좋은남자 골라 시집갈 정도는 되지

  • 인품에 반했다고? 풉
    그래 부자라서 착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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