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힘든 직업 맞아 ㅂㅅ아 박봉에 인력부족

한명이 관리해야할 환자가 많은거지...

박봉은아님 돈꽤나버는직업임
그만큼의 주야교대 및 수술실 등 리스크가있지만

저거 일상툰이야 ㅂㅅ아 저거 그린사람이 간호사야

ㄴ 당연히 간호사가 그렸으니 저렇게그렸지ㅋㅋㅋ 나 존,나 힘들어요 알아주세요 불쌍히 여겨주세요 대단하다해주세요~~~ 정작 돈안주면 치료도 안해줄것들이 무슨 사람목숨가지고 좌지우지하는거마냥ㅋㅋㅋ

ㄴ ? 돈안주면 당연히 치료안해주지 돈받고 일하는건데 ㅂㅅ아 저사람들이 뭐 자원봉사자냐 왜그리 공짜를 바래 니같이 아무것도안하고 모든 혜택 다받고 조용히 살고싶은 놈들때문에 나라가 망하는거야

간호사랑 싸우고 왔음? 일반화 오지네

평균으로 따지면 박봉임. 작은 병원은 근무시간도 많은데 100만원 수준 급여나와서 사람부족함.

ㄴ그건 간호조무 얘기아님??
정식 간호사는 페이 꽤 쎈걸로 아는데

님 가족분들 친구분들 쓰러져서 병원오면 응급처치 간호사가 먼저 보구요 간호사가 말한 환자상태 처치를 토대로 의사가 판단하는거에요

정식 간호사라도 소규모 병원은 급료가 적고, 큰병원은 사람 부족

혹시 서울대병원 입원해보신 적은 있나요..?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희귀 난치병을 앓아 중학생인 지금까지 총 8번의 수술을 겪어왔습니다. 담당 교수님이 서울대병원에 계셨기에 서울대병원, 그리고 교수님의 정년퇴임을 따라 중앙대병원까지 시설을 몸소 체험해봤습니다. 간호사님들이 안 바쁘시다고요? 정말, 굉장히 바쁘십니다.
입원실 안에서 여러 환자들

호출로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며 문제 해결해드리고, 정기적 채혈이나 링거 교체, 주사바늘 위치 변경 등 입원실 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에 일을 도맡아 하십니다. 입원실이 아니라 통원진료 접수실에 계시는 분들조차 방과 방 사이를 뛰어다니시고 정말 전쟁통 속에서처럼 일하십니다.
얼마나 간호직종에 대해 잘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가봤던 큰 병원들의 간호사

분들의 노고는 마음대로 폄하할 가치가 절대 아니라는 거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안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