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티비 예능은 집고쳐주기, 책을 읽읍시다, 양심 찾기 등등 사회의 취약계층에서 그래도 힘들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희망을 줬다면 요즘에는 빈부격차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도 은근 많이 비춰지는게 아쉽게 느껴짐

나보다 작았던 아이들을 키운 그때의 나는 아빠였다면 나보다 커져있는 아이들이 된 지금의 나는 친구라 생각하고 놀아준다는 의미가 아닌 같이 즐기면 어때요

나도 일찍 낳아봤는데 일단 집안이 가난해서 나혼자 외벌이로벌다보니...한달에 두세번 쉬는날에는 집에서 기절하기 바쁘고 가난이라는게 쉽게 벗어날수없기에 아둥바둥 아이잘때 나가고 아이잘때 들어오다보니 어느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