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빈민가 출신 격투게임 프로게이머 근황0
너나절하세요
추천 1조회 25072024-04-14 16:45:03
올해로 29살인 브라이언은 케냐 빈민가 출신의
격투게임 프로게이머이다.케냐의 키베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빈민가 중 한 곳으로
이곳에서 자란 브라이언 역시 힘겨운 시간을 보냈건 당연했다.그의 아버지는 극심한 알코올중독과 그로 인한 가정폭력이 일상이었고
어릴 때 같이 지낸 100여 명의 소꿉친구는 범죄로 빠지거나
범죄에 당해 남아 있는 건 겨우 10여 명뿐브라이언도 자라면서 범죄 피해를 당해 세 번을 총에 맞고 세 번을 칼에 찔렸다그런 그가 마음의 위안을 찾은 곳은 게임의 세계였다.
시간당 500원의 PC방을 다니며 처음 만난 온라인의 세계에서
타인과 교류하는 것으로 휴식을 취했다.브라이언이 시작한 격투게임인 모탈컴뱃.처음에는 빠요엔들에게 패배만을 거듭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영상과 공략을 보며 실력을 쌓았고
어느새 지역대회에 출전, 상금까지 타내면서 실력이 늘었다.닉네임 비스트를 사용하는 브라이언씨.전쟁 용병이나 군인 같은 게 아니라 프로게이머 프로필 사진임프로게이머로 상금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한 브라이언은
자신이 나고 자란 케냐 빈민가에 상금으로 후원을 계속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e스포츠 선수들의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모탈컴뱃 하다가 졌을 때 상대 선수 안 죽임
* 모탈컴뱃 게임을 잘하는 거지 진짜 모탈컴뱃 하는 거 아님
* 총과 칼에 맞은 적이 있는 거지 총칼을 쓰는 사람이 아님
출처 :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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